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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는 반도체 제조공정 및 장비 교육 실습 공간인 '클린룸'에 6종의 장비를 추가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된 장비는 반도체소자 제조를 위한 FAB 공정 핵심 장비인 융복합 장치(PECVD/PEALD), 전기로(Furnace), 복합 스퍼터(Sputter), 노광기(Aligner System), 습식 세정 장비(Wet-Station), 공기조화기(AHU System) 등으로, 교육생들이 기존 장비와 연계해 공정 전체를 통합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클린룸이란 반도체소자나 집적회로 등 정밀 전자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제거한 청정실을 말한다.
클린룸은 2010년 설립 당시부터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등 학부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교과목 수업을 진행했으며, 직업훈련 교사·강사, 특성화고 교사,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도 반도체와 태양전지 제조공정 및 장비에 대한 교육을 해 왔다.
현재 연간 1천여명이 클린룸에서 교육받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 교육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이진구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자체 개발한 반도체 기술교육 로드맵을 기반으로 클린룸을 적극 활용해 재학생뿐 아니라 직업훈련기관, 직업계고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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