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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량을 조사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도내 1천83개 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장은 다음 달까지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 시스템'(https://icis.me.go.kr)에 접속해 지난해의 화학물질 취급량, 대기·수계·토양으로 배출된 양 등을 작성·제출해야 한다.
이 조사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벤젠과 염화비닐 등 9종의 지정 화학물질을 연간 1t 이상 배출하는 곳은 저감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현황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작성하면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 처분을 받는다.
조경철 전북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사업장 스스로 화학물질 배출량을 파악하고 저감 노력을 이행해 환경보호와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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