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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21일 오후 7시 19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차를 포함한 차량 2대의 엔진룸이 소실되고 1대가 그을리는 피해가 생겼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인 10시 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가 시작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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