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시리즈] 히로시마 발사 6박7일
오사카 성과 마찬가지로
9개월 만에 다시 들른 니조성
매표소 직원에게 물어볼 정신이 들지 않는 더위에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느라
멍청/게으름비용으로 1,300엔을 태워버림
저 앞 기념품매장에서 스탬프만 찍고 나오는 5분 만에
어쨌든 이번 여행의 주 목표를 빠짐없이 달성하고
다이마루 백화점으로 이동
이제부턴 정말 쇼핑뿐이야.
무슨 맛일지 짐작이 안가서 망설인 커피 젤리
바움쿠헨이 한가득
맛보기로 한 팩만 사감
이어서 후쿠사야에 들러
같은 큐브 5개 구성에
상자값만 150엔
질이 아닌
양으로 승부
는 선물 받기로 한 가족이 고르는대로
구매대행을 할 뿐
0.6호로 일반 둘, 초코 하나 사들고서
다른 백화점으로 이동
금각사와 후시미 이나리 신사처럼 또다시 미뤄진 교토 타워
교토 역에 들어가
미도리노마도구치부터 들러서 예매한 표를 발급받고
여기를 해가 지고나서 와야 하는데..
유턴 한번 안하고 옥상까지 직진해서 계속 올라가서
시내 전망 둘러보고
내려와서
개찰구로 들어가
에키벤 하나 사들고
16:00 하루카 출발
헬로키티를
덕지덕지 그려넣는것도 좋지만
접이식 테이블 크기가 양 손바닥 만해서야 벤토를 겨우 올려놓고 먹는데 너무 작은거 아니냐고;;
툭 하면 한번씩 터지는것같던 인신사고 없이 무사히
17:25 간사이 공항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1터미널이 아니라
건너가서
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들어가
올때 타는건 감귤네보다 15분 늦게 뜨는 복숭아?네
뭔 표가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안그래도 먼저 가는 방콕 편 하나 빼고 나머지 창구를 세 개밖에 안열었는데 현지인들이 수하물 무게 맞춘다고 20분 넘게 캐리어를 수없이 열었다 닫았다 짐을 넣었다 뺐다하며 뒤에 대기줄을 잔뜩 밀리게 하는데 아줌마는 만국 공통인가;;
위탁 부치고 출국장에 들어와 면세점을 구경하는데
후쿠사야가 여기에도 있는줄 모르고 부가세 8%를 고스란히 갖다바쳤네;;
건셉에 벚꽂이라니;;
탑승하러
횡단보도?를 건너
레그룸은 확실히 좁긴 함
그렇다고 무릎이 앞 좌석에 닿을 정도는 아님
2024.6.7 20:20 간사이발 인천행 피치 이륙
곯아떨어져있다가 가벼운 난기류인가 싶을 정도로 랜딩이 부드러워 잠에서 깨어나보니 이곳에..
이렇게 일주일에 걸쳐 장거리 발사한 이번 여행은 마무리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히로시마 발사
히로시마 발사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건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날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 하나입니다. 히로시마 발사는 현재 평화와 전쟁의 비참함을 상기시키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6박 7일
6박 7일은 여행 일정이나 투어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여섯 번의 밤을 보내고 일곱 날 동안 진행되는 여행을 의미합니다. 이 일정은 여행자에게 다양한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6박 7일의 여행은 주로 장기휴가나 연중 휴가 시즌에 계획되며,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7일차
여행 일정에서 7일차는 일반적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대개 이 날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다시 돌아보거나, 마지막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일정이 포함됩니다. 7일차 일정은 여행의 마무리를 잘 짓기 위해 중요한 날로 여겨집니다.
Copyright 시보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