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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광희초등학교에서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승용차·소형 승합차·SUV이다. 소모성 부품(전구류·와이퍼), 오일류(엔진·파워핸들·브레이크), 워셔액·부동액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교체·보충해 준다.
구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상 점검을 통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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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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