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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고자 긴급구호 캠페인 '레디, 고'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마련된 후원금은 식량 키트, 위생 키트, 임시 쉼터 등 구호 물품을 중심으로 쓰인다.
또 이재민 수요 기반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피해자의 생존과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슈레이스와 키링용 고리, 감사카드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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