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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해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의 주최로 조합 소속 정비사 30여명이 엔진, 점화계통 및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각종 오일류 등을 점검해 준다.
고장 난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동차 무상점검으로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아 추석 연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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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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