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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안전 운행 돕는다…마포구 21일 자동차 무상점검

입력 2025-09-18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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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해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의 주최로 조합 소속 정비사 30여명이 엔진, 점화계통 및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각종 오일류 등을 점검해 준다.


고장 난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자동차 무상점검으로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아 추석 연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에서 엔진오일을 체크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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